가수 청하가 선배 뮤지션 보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.<br /><br />가수 청하가 1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'오프셋(Offset)'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. <br /><br />청하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'롤러코스터'의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.<br /><br />무대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청하는 "롤모델이 있냐"는 질문에 "엄정화, 이효리, 현아, 선미 선배님의 무대를 매번 다 챙겨본다"고 말했다. <br /><br />이어 "보아 선배님도 너무 존경하고, 처음으로 산 CD가 보아 선배님의 CD다. 질문을 받는 것만으로도 영광"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.<br /><br />한편 청하는 오늘(17일)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'오프셋(Offset)'을 발매한다. 이번 앨범은 무대 아래서의 자연스러운 일상(off)과 무대 위 화려한 모습(set) 등을 여러 콘텐츠를 통해 다채롭게 담아낸 앨범이다.<br /><br />타이틀곡 '롤러코스터'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한 곡으로,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바이브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투스텝 리듬을 조화롭게 재단한 곡이다.<br /><br />YTN Star 강내리 기자 (nrk@ytnplus.co.kr)<br />영상=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11719070917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